골프 테니스 추천, 입문할 때 비교할 장단점

골프 테니스 추천 어떤점을 비교해야할까?

예전에는 로열스포츠(?)의 양대산맥으로 불렸던 운동이 바로 골프와 테니스입니다. 아무나 시작할 수도 없고, 실제 배우는데도 그렇고 플레이를 하는데도 돈이 꽤 많이 드는 편입니다. 확실히 동네 약수터만 가도 할 수 있는 운동, 학교 운동장만 가도 할 수 있는 운동 등과는 큰 차이가 납니다. 심지어 시작할 때 장비도 필요하고요. 우선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 비교를 해볼 수 있겠는데, 골프 테니스 추천 해드릴 때 아래 리스트를 참고해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시작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골프 테니스 추천 타이틀 사진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은 분들이 골프 또는 테니스를 시작하는 시기는 직장을 다니고 어느정도 시점이 지나, 직책자들과 시간을 가지게 될 무렵입니다. 흔히 과장말에 시작하는 케이스가 상당히 많은데요. 이 경우 회사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목적이 명확하게 있는만큼,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무조건 골프’입니다.

접대를 위한 스포츠 중 하나로 테니스도 있다곤 하지만, 저 포함 수 많은 직장인들이 비즈니스를 위해 테니스를 배우는 케이스는 흔하더라도 실제 장기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단 한번도 써먹은 적이 없다고 이야길 하곤 합니다. 반대로 골프의 경우에는 정말 다양한 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좋은 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며, 몸이 그렇게 고되지 않으면서도 비싼돈들여 대접받는 기분이 골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시한 번 말씀드리자면 직장생활에 도움되기 위해 배우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골프’입니다.

운동이 하고싶다면?

골프 테니스 추천 중 땀흘리고, 숨이차는 ‘운동’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무조건 테니스’입니다. 흔히 어르신들이 골프하면 운동도 되고 건강관리에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이 내용은 어르신 한정입니다. 평소 하루 1천 보도 걷지 않는 어르신들의 경우 필드에 나가면 강제적으로 4~5시간동안 최소 3천 보는 걷게 되는데 이 과정이 운동이란 이야기입니다.

젊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골프연습장에서 한 시간을 휘둘러도 가사일을 한 것처럼 마치 ‘노동’과 같이 힘들 수는 있어도, 그 자체가 전혀 운동량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필드에 나간다 하더라도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고, 활동 정도에 그칩니다. 연습장에서 한 시간 하고 운동했다고 말하려면 차라리 30분 동네 산책을 하는 게 더 큰 운동량을 만들어냅니다.

반면 테니스의 경우 한 시간을 하더라도 땀으로 샤워를 할 수 있을정도의 엄청난 운동량을 만들어냅니다. 실제 테니스코트를 예약 하더라도 한 시간동안 절대 사용을 못할만큼 대단히 큰 운동이 됩니다. 이런 이유로 심지어 테니스 코트를 하나 예약하더라도 4인이서 하고 돌려가며 쉬고, 사용할 정도로 체력안배가 필요한 ‘운동’의 영역입니다.

테니스는 운동, 골프는 레저 이 두 가지에 대한 경계를 명확히 가지고 가셔야합니다.

비용에 대해서

골프 테니스 추천을 해달라고 할 때 가장 많이 비교하는 요소가 ‘비용’에 대한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그 게 그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초기비용은 골프 장비를 다 갖춰야하기에 골프가 더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이런 부분에서 비용을 낮추려면 얼마든 줄일 수 있습니다. 풀세트를 다 갖추더라도 30만 원 이하 구매도 가능할 정도니까요.

골프장비/테니스장비 예시

다만 두 스포츠 모두 코트사용료 및 필드예약 비용이 만만치 않고, 얼마나 잦은 빈도로 하는지 여부에 따라 사용하는 돈에 큰 차이가 납니다. 더불어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것은 ‘레슨’인데요. 골프나 테니스 모두 레슨비용이 만만치 않으나, 꾸준히 레슨을 받아야 하는 운동인만큼 돈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성향에 따라 금액대가 천차만별이라, 얼마가 든다고 단언할 수는 없는데요. 두 종목 모두 시작했을 때 얼마든 가성비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며, 돈을 들이기로 마음먹으면 천문학적으로 돈 쓰기도 가능한만큼 이 부분은 비교불가의 영역입니다.

재미에 대해서

골프 테니스 추천 할 때 각각 종목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다들 너~무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두 가지 다 플레이 해본 사람들은 알 수 밖에 없는데, 두개 다 너무도 재미있습니다. 어떤 종목에 더 큰 재미를 느낄지에 대한 부분은 ‘취향’의 영역이지, 우열의 관계가 아니기에 이 또한 비교의 의미가 없습니다.

다만 보다 정교하고, 뜻대로 안 풀리는 것을 풀어나가는 재미를 좋아하신다면 골프를 추천드리고 싶고요. 상대와 경쟁하는 데서 재미를 느끼고, 땀흘리고 부딪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테니스를 추천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