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근 없애는 습관, 일상속 적용해 만족스런 몸매로 거듭나기

승모근 없애는 습관

헬스하는 사람들의 2대 고민(?) 중 하나가 ‘하체 운동해서 다리 굵어지면 어떡하죠’ 그리고 ‘어깨운동하다가 승모 발달하면 어떡하죠’ 이 두 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때 유명 보디빌더는 ‘그럼 우리가 열심히 한 부위는 빠르게 크던가요?’라고 촌철살인을 날렸죠. 근육은 생각보다 쉽게 크지 않는다는 뜻 입니다.

하지만 거울을 봤을 때 원래부터 남들보다 승모가 도드라져있던 사람들은 근육이 원래 발달해있다고 생각해 이를 없애기위한 노력을 합니다. 다만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승모근 없애는 습관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승모근 없애는 습관 타이틀 사진

운동이 필수

일단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 중 승모가 과하게 발달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케이스입니다. 이 경우 100이면 100, 승모근이 남들보다 강한 것이 아니라 승모가 오히려 기능을 잃은 상태입니다.

푸시업 또는 회사를 다니며 어깨가 앞으로 말려있는 사람들의 경우 전면의 근육이 과하게 긴장되어있고, 후면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아 과하게 이완이 되어있는 케이스인데요. 이럴 때 거울을 보면 어깨가 흘러내리는 형상을 하고 있으며, 가진골격에 비해 어깨가 좁아보이는 외형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승모근 운동, 그리고 등운동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추천드리는 운동으로는 턱걸이와 슈러그, 벤트오버 레터럴레이즈가 있습니다. 이 운동 방법에 대해서는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제대로 된 운동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운동 준비물은?

제일 추천드리는 운동은 역시 헬스장에 등록을 하는 것 인데요. 상황이 여의치 않고 승모근 없애는 습관정도만 들이고자 한다면 집에서 승모 및 등근육, 후면 어깨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것은 라텍스밴드를 하나 구매한 뒤 틈날 때 마다 당기는 것 입니다. 근육을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과하게 운동할 필요도 없으며, 적당히 기능을 잃고 늘어져 있는 승모근이 긴장할 수 있을 정도로 틈틈이 사용만 해줘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그 결과 앞으로 말려있고 흘러내리는 듯 한 각도에서 어깨 전체가 조금 더 올라붙고 전면에서 보이는 승모근이 작아지는 듯 충분한 착시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운동해서 두꺼운 사람

만약 본인이 승모운동을 지나치게 해서 승모근이 발달한 케이스라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앞서 운동이 답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이 경우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답입니다. 적어도 승모근 운동은 건드리지 않고 오랜기간 참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더불어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의학의 힘을 빌리는 것 인데요. 이케이스는 승모근 보톡스를 통해 긴장되어있는 근육의 사용을 제한하고, 점차 사라지게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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