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직장인들이 어떻게든 부업을 해, 조금이라도 수입을 만들어내기위해 여러가지 플랫폼에 도전을 합니다. 그 중 가장 만만(?)하면서도 손쉽게 시작가능한게 역시 네이버블로그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만 이렇게 시작한 블로그는 어떤 특정 주제를 가지기 쉽지 않고 본인의 일상을 기록하는식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일상 블로그 수익은 없다는 것을 깨닫고 좌절하기 시작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일상 블로그 수익 만들기

우선 아래 글은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수입을 만들고자 할 때 놓칠 수 있는 3 가지를 기록한 것입니다. 만약 아래내용을 잘 지켰는데도 일상 블로그 수익이 0원에 수렴한다면 발행 글 자체가 얼마 없거나, 글 내용을 더 풍성하게 쓰는 것에 신경써보셔도 좋겠습니다.
일상기록 속 키워드를 찾자
일상 블로그 수익이 0원이라면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키워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지인이 블로그를 이용해 돈이 벌고싶다고 하고, 특별히 잘 하는 것은 없기에 일상기록도 할겸 돈도 벌겸 일상블로그를 운영 중이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막상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글이 많기는 한데 웬걸, 글 제목이 죄다 ‘7월 6일 일상’, ‘퇴근길 생각이 많아지는 하루’, ‘xx동아리 3차 정모 후기’ 등 본인빼고는 누구도 관심없을만한 키워드를 써둡니다. 그러니 다른사람들이 저런 단어를 검색을 하지도 않을지언정, 내 블로그에 들어온들 저런 글 제목을 누를리가 없으니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앞선 예시에서 ‘xx동아리 3차 정모 후기’라고 한다면 그 동아리의 종목과 몇가지를 가정해 ‘키워드’를 뽑는 것입니다. 그리고 위 동아리가 스크린 골프 동아리라면 차라리 해당 장소를 키워드로 뽑는것이죠. ‘당산동 xx 스크린골프장 단체 예약 후기’ 등으로 제목만 바꿔주더라도 해당 스크린골프장이 궁금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고 트래픽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앞선 예시 ‘퇴근길 생각이..’ 글에서 본인이 했던 생각이 어학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예를 들어보면 ‘직장인 영어공부 시작 방법’ 등 약간의 정보를 담은 글을 완성시키고, 그 중 메인키워드를 뽑아 제목에 적고 글을 써나가는 것입니다. 이 방법만 하더라도 트래픽이 발생해 수익이 납니다.
플랫폼 선택
일상 블로그 수익을 내기위한 또 중요한 요소 한 가지는 블로그 플랫폼 선택을 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유튜브를 보면 티스토리 또는 워드프레스를 통해 월 1000만 원이 꿈이 아니라는 글을 보고 해당 플랫폼을 덜컥 시작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앞선 예시로 말씀드린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등은 이웃과 일상글을 교류하는 공간이라기보단 정보성 콘텐츠를 웹사이트형식으로 발행했을 때 트래픽이 발생하기 쉬운 구조입니다.
오히려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내 글을 띄워 보여주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가 가진 기능이라 할 수 있고, 일상글을 통해 검색 트래픽이 있는 키워드와 경쟁하지 못한다면 내 이웃들의 방문을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법 역시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플랫폼은 역시나 네이버 블로그이고, 이걸 통해서 한 푼이라도 현금을 벌어보거나 하다못해 미용실에서 머리를 공짜로 하는 수입이라도 만들어본 뒤 다른 플랫폼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블로그라는 플랫폼이 왜 좋은지에 대해선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레퍼럴 링크 활용
네이버 블로그의 대표 수입 모델 중 하나인 ‘애드포스트’는 트래픽이 곧 돈을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그 금액이 크지 않다곤 하지만, 그래도 하루 1만 명이 방문하면 3~4만 원 씩은 벌어가니 없는 것 보다는 좋은 수준이죠. 하지만 일상 블로그는 앞서 말씀드렸듯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진 강점이라고 하면 글의 흐름이 있고 그 글을 읽는 사람이 시작만 한다면 끝까지 다 읽게 만들기 쉬우며 그 흐름 속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담기 좋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흐름속에 자연스럽게 추가할 수 있는게 내 레퍼럴 코드가 담긴 링크를 게재하는 것인데요. 그 중 대표적인게 쿠팡파트너스를 이용한 구매 유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링크에 접속해 그 즉시 상대가 물건을 구매할 필요도 없고, 적어도 24시간 중 다시 쿠팡에 접속해 어떤 물건을 구입한다면 내게 수입이 떨어지는 구조로 되어있기에 이런방식을 많이들 활용합니다. 이를테면 ‘카페에서 이런 컵을 봤는데 예쁘지만 가격이 꽤 비싸서 조금 더 가성비를 찾아봤다.’ 라는 문장과 함께 카페에서 찍은 컵의 사진, 그리고 쿠팡에서 찾은 더 저렴한 컵의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죠. 비슷하게 많이들 하는 것이 여행 또는 숙박 관련 링크 등이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