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부었을때 약 선택 방법 및 가라앉히는 요령

잇몸 부었을때 약을 먹으면 해결?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며 여기저기 아픈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만, 치과적으로 문제가 생겼을 때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없습니다. 특히 이가 시리거나 충치로 인한 통증이 발생하면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환부에 약을 바를 수도 없는 등 대처 자체가 불가한데요. 그럼에도 조금 나은 케이스는 잇몸으로, 잇몸 부었을때 약을 먹는다거나 각종 대처요령을 하면 확연히 나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잇몸 부었을때 약 타이틀

잇몸이 부었다고 항상 약을?

잇몸 부었을때 약을 먹는게 항상 옳은 판단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 몸의 일부다보니, 그 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부었을 수도 있으며 식사 중 자극이 강한 무언가를 먹어 부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 이러한 부종은 물을 많이 마시고, 적당한 휴식을 취하면 해결이 됩니다.

리스테린 바로가기

또는 혹시모를 염증을 대비해 세균이 들어가는 것을 막기위해 가글을 자주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가글 중 추천드리는 제품으로는 ‘리스테린’이 베스트입니다. 하지만 리스테린은 입 안의 좋은 박테리아까지 다 박멸시키는 등 비교적 효과가 강하기 때문에 하루 1회 이상은 권하지 않습니다. 1회 이후부터는 다른종류의 가글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부었을때 약은?

잇몸 부었을때 약은 ‘아스피린’이 가장 적절합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진통과 더불어 소염효과가 강력하기 때문에 평소 염증이 있으셨던 분들 중 진료 없이 급하게 소염효과를 찾으신다면, 근처 약국에서 아스피린을 구매해 드시길 권합니다. 다만 최근 치아를 뽑았고, 그 주변의 잇몸이 부은 듯 하여 아스피린을 찾는 것이라면 이는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피린의 경우 혈행개선의 효과로 인해 피가 멎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잇몸 부었을때 약으로 타이레놀을 먹기도 하는데, 사실 타이레놀은 통증완화까지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소염’적인 측면에서는 아스피린보다 많이 떨어지므로 그렇게까지 추천되진 않습니다.

결론

잇몸이 붓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진단을 받기도 전에 지레짐작으로 약을 구매해 먹는 것을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가급적 휴식과 올바른 양치, 가글 등으로 잇몸이 가라앉는지 여부를 체크해본 뒤 그 다음날에도 계속해 부어있으면 그 때 치과를 방문해 진단받고, 처방받은 약을 드시거나 이후에도 약국에서 비슷한 증상에 좋은 약을 구매해 드시는 방법이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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