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스로틀 뜻
전기자전거 구매를 고려했다가, 여러가지 종류가 많아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그런분들을 위해 매우 간단하게 용어에 대해 정리를 해드릴까 합니다.
파스 전기자전거 바로가기
스로틀 전기자전거 바로가기(파스 포함)
전기자전거 스로틀 뜻
전기자전거 스로틀 뜻은 쉽게 생각해 ‘오토바이’를 생각해보시면 편합니다. ‘자전거’의 특성이 패달을 밟고 그 동력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 전기자전거에서 패달에 발을 대지 않고 핸들을 돌려서 또는 버튼을 눌러서 내가 주는 힘을 0을 만든 상태에서 자전거의 모터만 통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드를 의미합니다.
아무런 힘을 주지 않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 이는 ‘자전거’라기보다는 ‘오토바이’에 더 가까운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패달을 밟았을 때 도움을 받는 형식의 전기자전거를 ‘파스모드’라고 합니다.
스로틀 자전거 단점(?)
전기자전거 스로틀 ‘모드’의 경우 단독으로 탑재되어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대부분 파스형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거기에 추가로 ‘스로틀’모드가 탑재되어있는 것 인데요. 당연히 이 경우에는 하나의 옵션이기에 필요할 때 사용하고, 필요하지 않을 때 사용하지 않는 등 선택권이 있어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면허’에 대한 부분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파스모드만 가진 전기자전거의 경우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 누구나 탑승이 가능한데요. 스로틀모드가 탑재되어있는 전기자전거는 ‘원동기’ 이상의 면허 보유가 필수적입니다. 당연히 1종보통 등 면허증이 있을 경우는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면허가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이 부분이 꽤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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