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결혼식 축의금 기준을 잡자, 물론 정답은 없다

친척 결혼식 축의금 기준 세우기

친척 결혼식 축의금 설명을 위한 지폐 사진

결혼식 하면 좋은일만 있어야 할 것 같고, 분명히 누군가에게 큰 축하를 전할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결혼문화의 특성상 ‘축의금’이라는 항목이 있고, 이 축의금은 생각보다 큰 부담을 낳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어느정도 체면이 있을 수 밖에 없고 너무 적게 할 수도 없는 등 곤란한 상황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오늘은 친척 결혼식 축의금으로 얼마가 적당한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아래 글에서 기준은 사촌의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번째 기준, 내지 않아도 상관없다

적어도 본인이 아직 사회생활을 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친척 결혼식에 축의금을 내지 않더라도 누구도 문제삼지 않습니다. 사이가 좋든 좋지않든 결국 돈을 주는사람의 경제력이 뒷받침 되어야하며, 이 축의문화 자체도 본인이 대학생일 때는 잘 모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한 생각은 결혼식을 하는 당사자도 마찬가지기에 이걸가지고 서운해할 일은 없습니다.

더불어 본인 부모님께서 참석해 넉넉하게 내는 타입이라면 이 역시 굳이 돈을 낼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남자 결혼식 적당한 복장

여자 결혼식 적당한 복장

두 번째 기준, 이왕 낸다면 적지는 않게

회사생활을 하는 제 입장에서 친척의 결혼식에 돈을 내지 않을 수는 없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저의 경우 친척 결혼식 축의금으로 30만 원을 고정해서 내고 있습니다. 이 금액이 아주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요즘 결혼식 최소한의 성의표시로 집계되는 10만 원, 조금 많이내는 20만 원 이런 기준이 잡히는데 그 것을 조금 더 넘어서 신경을 썼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기에 30만 원 보다 적당한 금액은 없지 싶습니다.

특히 제가 축의금 요원(?)을 23년에도 서봤지만 30만 원이면 그래도 이름을 기억할 수준까지는 되는 돈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추천드리는 금액은 30만 원 이상으로 오래 볼 친척끼리 신경 쓰는게 좋지 싶습니다.

세 번째 기준, 반드시 동일하게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친가 사촌들 그리고 외가 사촌들 각각 축의금을 반드시 동일하게 낼 필요가 있습니다. 10만 원 이든, 20만 원 이든, 적어도 친가끼리 그리고 외가끼리 금액은 같아야합니다. 결혼하는 사촌과 축의금 장부를 공유하는 삼촌 또는 고모끼리 ‘xx가 얼마나 했네~’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본인 자녀 결혼식에서 그 보다 적은 금액을 냈다하면 가족끼리 미묘하게 서운함을 느낄 수 있죠. 따라서 사촌 결혼식 축의금을 낼 때는 다른 사촌의 결혼식에도 얼마를 내겠다 하는 생각을 하고 기준을 잡으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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