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 및 켜기 연출하는 방법(S21, S22, S23)

아웃포커싱(보케)

아웃포커싱이란 사진촬영 중 특정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또렷하게 찍고, 그 선을 뒤로 배경을 흐릿하게 날려버리는 사진 기술로 ‘보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일반 렌즈카메라의 경우 피사체의 깊이를 구분해 촬영하는데 요즘 핸드폰은 물리렌즈가 얇아 이런 구분을 할 수 없는만큼, 이런 기술을 만들어내기위해 촬영 후 디지털 보정을 통해 초점을 맞추는 등 작업을 합니다. 오늘은 이런 보케를 원할 때 그리고 원치 않을 때 컨트롤 할 수 있도록 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 및 켜기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갤럭시라면 대체로 적용 되지만, 일부 기능은 S21울트라부터 S22울트라, S23울트라 등에만 적용이 되는 기능입니다.

갤럭시 아웃포커싱 켜기, 연출하는 방법

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 - 켠 샘플

위 사진은 갤럭시S23 울트라를 통해 촬영한 음식사진으로, 그릇과 테이블의 경계가 매우 명확하게 나눠져있습니다. 갤럭시 아웃포커싱을 켠 것인데 이런 기능을 이용해 그럴듯한 사진을 남기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갤럭시는 장면별 최적촬영이라는 기능이 적용되어 대체로 음식 등을 가까이서 찍으면 이런 기능이 자동으로 되는데 생각만큼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인물촬영모드’라는 것을 이용하면 됩니다. 카메라 대기화면에서 다음메뉴로 넘어가면 인물모드가 나오는데 해당모드로 음식 또는 사물을 촬영하면 갤럭시 아웃포커싱이 적용이 된 상태로 어떤 사물에 집중해 촬영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케의 정도가 너무 얕거나 너무 심하다면 이미 찍어둔 사진에 이펙트 적용의 정도를 조절할 수 있는만큼 이게 갤럭시 아웃포커싱의 가장 간단한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 근접사진 시 원치 않을 때 적용되는 경우

갤럭시를 사용하다보면 의외로 원치 않는 상황에서 주변부를 흐리게 찍어 결과물이 맘에 들지 않는 순간이 있습니다. 특히나 근접사진 촬영시 이런 케이스가 자주 발생하는데, 사실 이는 카메라기능이 향상시키려다보니 이미지센서 버전업으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현상이라 합니다. 이미 화소수는 애진작 발전할만큼 했으니 디지털로 다양한 기능을 넣고 사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이런 현상이 발생해, 현재는 계속해서 모든상황에 적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배포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버전이 낮은 갤럭시 또는 카메라 기능이 떨어지는 갤럭시 Z플립 등을 이용해 근접촬영했을 때 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가 가능한데, 울트라모델 등을 활용했을 때 많이들 당황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는 아래의 해결방법을 적용하면 바로 갤럭시 아웃포커싱 끄기가 가능한만큼 하나하나 직접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근접 초점 향상 기능 ON/OFF – 좌측 사진의 ‘클릭’이락 되어있는 노란부분 터치
  • 클로즈업 줌 기능 활용 – 울트라모드만 적용 가능, 광각모드를 켠 상태에서 근접촬영시 기능 활성화 창이 뜸
  • 수동 클로즈업 활용 – 일반 카메라를 켜고 근접촬영이 아닌 수동 확대 촬영(렌즈 왜곡이 줄어듦)
  • 장면별 최적 촬영기능 ON/OFF – 카메라 설정에서 OFF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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