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골프 준비물, 챙겨갔을 때 좋은 물건

겨울 골프 준비물이 따로 있는가

평소 골프를 자주 치시는 분이라 하더라도, 일반적으로 혹서기 또는 혹한기에는 라운드를 나가지 않는 케이스가 더 많지 싶습니다. 아무래도 혹서기에는 더위로 인해 온열질환에 걸릴까 하는 우려가 라운드를 막고요. 겨울의 경우에는 추위로 인한 우려와 더불어 몸이 잘 풀리지 않아 스윙이 되지 않는 다는 불편함, 그리고 언땅을 쳤을 때 부상의 위험이 큰 것도 문제죠. 이렇게 자주 나갈 일이 없어 잘 모르는 겨울철의 골프, 어떤 것을 특별히 더 챙겨야할까요?

겨울 골프 준비물 타이틀

겨울 골프 특징

우선 겨울골프를 나가본적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 특징이 뭐가 있을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너무 두꺼운 옷을 입었을 때는 스윙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불편함이 있고요. 그럼에도 옷을 얇게 입고 추우면 스윙 자체가 몸이 얼어 되지 않는다는 역설적인 불편함이 있죠. 그렇기에 적당히 따뜻하면서도 두껍지 않은 옷으로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으면 좋습니다.

또 한가지 특징으로는 겨울골프 중에는 ‘하얀공’을 사용하면 공을 찾기 난처한 상황이 펼쳐집니다. 왜냐하면 눈이 있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골프장에서 제설을 한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눈이 남아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잘 보이는 공이 필요합니다.

스키장에 가보신 분들 중, 썬크림을 바르지 않고 라이딩을 해본적이 있으신가요? 겨울에는 의외로 햇빛에 더 빠르게 얼굴이 타곤 합니다. 눈이 햇빛을 반사시켜서 1차로 태양을 통해 직접적으로 자외선을 받고, 2차로 눈에 반사된 자외선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타지 않게 유지시켜줄 아이템이 필요합니다.

겨울에 야외활동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잠깐 야외에 있는 게 아니라 장시간 오래에 있을 것이라면 얼굴이 상당히 쓰라릴정도로 춥습니다. 이 경우 필요한 게 바로 체온유지를 위한 아이템들입니다.

겨울 골프 준비물 리스트

위 모든 아이템들은 이미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은 이유로 필요합니다. 더불어 롱패딩의 경우 입고 스윙을 할 수는 없지만, 적당한 두께의 옷을 입고 추위에 떨며 라운딩하는 것 보다는 계속해서 입고 다니다가 스윙을 하기 전 순간만 벗고 스윙을 마친 후, 다시 입는 방식으로 운영해나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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