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점심 미팅 좋은 식당리스트, 상대에 맞춰 정하기

광화문 점심 미팅

직장인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한 곳이 바로 광화문이 아닐까 합니다. KT와 SKT 등 대형 통신사부터 시작해 무엇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언론사가 한 데 모여있다보니 더욱 많은 사람들이 미팅을 위해 광화문을 찾곤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분들의 고민을 덜어드리고자 점심 미팅 좋은 장소 몇 개를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광화문 점심 미팅 타이틀 사진

실내에서 한 방에 해결하고 싶을 때

SFC 바로가기

광화문 점심 미팅의 성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은 역시 SFC 입니다. 특별히 어떤 식당을 추천드리기에는 많은 식당이 생겼다 사라지곤 하다보니 애매하고요. 위 링크를 통해 접속하시면 식당리스트를 쭉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당일 예약은 되지 않습니다만, 전화를 통해 예약을 받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실내에서 식사미팅, 티미팅 모두 한꺼번에 가능한 곳인만큼 나오는 사람도 부담없이 오기 좋아합니다. 만약 예약 실패했다면 미리 가서 줄을 서는 등 몸으로 막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랑서울

종각역에 붙어있습니다만, 광화문에서 도보로 5분이면 이동가능한 곳입니다. 마찬가지로 광화문 점심 미팅의 성지라고 할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인데요. 역시나 식당이 꽤 자주 바뀌는 편으로, 위 링크를 통해 지도에서 ‘식당’탭을 눌러서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 중 점심 또는 저녁에 조금 접대를 해야 할 경우에는 그랑서울 중에서도 투뿔등심을 가곤 합니다. 룸까지 마련된 식당으로 꽤 좋은 옵션입니다.

룸이 마련된 식당

동해도

시청 뒷편에 위치한 식당으로, 룸이 마련되어있으며 음식도 고급스럽게 나옵니다. 무한리필 회전초밥으로도 운영되지만 룸으로 잡으면 훨씬 고급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미팅하기 적당합니다.

VIP참치

코리아나호텔에 있는 식당으로, 역시 꽤 고위급 접대를 위한 광화문 점심 미팅에 유명한 식당입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확실히 대접받는 느낌을 줄 수 있어 추천할만합니다.

경복궁

깔끔한 한식당으로, 마찬가지로 룸이 마련되어있으며 코스요리로 나와 고급스럽게 접대하기 참 좋은 공간입니다. 광화문 점심 미팅 장소라기보단 종각역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곳으로 추천할만합니다.

라브리

양식이 땡긴다면 추천할만한 식당입니다. 1인당 식사가격이 5만 원을 넘어가는 코스요리로, 그리 저렴하진 않습니다만 분위기가 좋고 광화문역에 가까워 상당히 괜찮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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