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를 다른사람보다 비교적 빠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평소 블로그 운영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라면 중간목표 또는 최종목표로 삼고 있는 것이 바로 ‘네이버 인플루언서’에 선정 되는 것 입니다. 유튜브 또는 전자책을 통해 디지털노마드가 될 수 있다며 강의를 파시는 분들이 그토록 강조하며 본인의 이력으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이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막상 선정이 되고나면 달라지는 것은 없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감이 하나도 잡히지 않게됩니다.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
이 경우 인플루언서로 영향력을 성장시키기 위해 하는 것이 바로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동일주제 상위권을 보면 수 만명은 기본이며, 1천 명의 팬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도 이제막 선정이 된 내 눈에는 대단해보일 따름입니다. 이 분들은 어떻게 팬을 이렇게 늘린 것일까요?
돈이 최고?
일단 이 방법이 편법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에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하면 프로그래머를 고용하거나 솔루션을 구매하는 것 입니다. 이 팬 늘리는 작업을 대행해주는 프로그래머의 글이 지천에 널려있으며, 하다못해 수작업으로라도 대행알바를 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슨 일이 있더라도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지 말자 주의기에, 사람이 작업하는 속도를 초과하는 자동화 또는 프로그램 활용엔 보수적인 편입니다. 그럼에도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크몽부터 시작해 구글링을 통해서 업자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컨택해보시길 바랍니다.
수작업 – 선팬하기
지인 또는 네이버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링크를 보내며 ‘팬하기’를 눌러달라고 해도 도움을 주지만 팬하기를 눌러달라 부탁할 주변지인이 천 명 단위가 있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테니 장기적으로는 이게 정답이 아닙니다. 커뮤니티 또는 게시판 등에 글을 올리며 도움을 달라고 하더라도,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일반인의 관점에서는 ‘그게 뭔데 씹덕아’라는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기도 하고요.
결국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의 핵심은 다른 인플루언서의 서로이웃과도 같은 개념으로, ‘맞팬’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팬을 누르고 상대방에게도 팬해달라며 내 인플루언서 페이지의 링크를 보내는 것이죠. 이 방법을 사용하기위해서는 인플루언서 페이지에 접속해야하는데, 약 1년 전만 하더라도 인플루언서 리스트를 분야별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페이지를 제공했지만 이제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이유로 위 캡처와 같은 화면에서 한 명 한 명 팬하기를 누르다보면 언젠가 추가할 사람들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위 방법의 가장 큰 단점은 회수율이 상당히 떨어진다는데 있습니다. 위 페이지에서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선정이 되었다고 한듯, 네이버 인플루언서에는 관심도 없는 인스타그래머와 유튜버들은 선팬 후 맞팬신청이 오든말든 신경도 쓰지 않기에 내 팬이 늘어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작업 요령
그래서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를 위해선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다른사람의 팬 리스트를 공략하는 것 입니다. 누군가의 인플루언서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위 보이는 사진과 같이 ‘팬’이라는 숫자 옆에 ‘>’ 모양의 꺾쇠 하나가 보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공개된 팬 리스트로, 여길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마찬가지로 위 사진과 같이 다른사람을 팔로우한 리스트를 최신순으로 쭉 볼 수 있습니다. 이걸 위에서부터 하나씩 추가를 해나가면 회수율은 거의 100%에 가깝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리스트에 떠있는 사람들은 전부 네이버 인플루언서이기에, 본인들의 팬 늘리기에 적극적인 사람들입니다. 더불어 최신순으로 팬을 했다는 말은 최근까지 관리를 했다는 의미이므로 빠른 피드백이 오게 되기 마련이죠. 누구의 팬리스트를 탐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팬이 많은 사람을 타겟으로 삼으면 됩니다.
팬늘리기 멘트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팬 늘리기 멘트에 대해 고민이시라면, 이 부분은 정말 중요도가 하나도 없습니다. 단순히 ‘저는 xx분야 인플루언서 누구입니다. 선팬하고 가니 맞팬 부탁드립니다. www.인플루언서 링크’ 이정도만 보내더라도 예의가 없지 않으며 바로 맞팬을 눌러주십니다. 어차피 교류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간혹 인스타그램주소 및 유튜브 주소를 보내며 구독요청까지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플루언서가 막 된 내게나 이게 좋은 수단으로 보이지 사실상 교류의 기능은 없기에 사람들이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멘트 짧게 적어서 복사붙여넣기로 한 명이라도 더 선팬을 가는 것이 이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