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하는 팁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지난 몇 년 사이 중고거래 플랫폼이 ‘중고나라’의 압도적 1위에서 이제는 당근마켓으로 변경되는 추세입니다. 평소 중고거래를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문제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중고를 거래하는 것 자체가 불안하신 분들을 위해 오늘은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하는 팁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자세히 상황에 따라 적어뒀으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하는 팁 타이틀

중고거래 국룰(?)

일단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는 물론 중고품을 다른사람과 거래할 때 장소를 정하는 기준은 각자 ‘사는 곳’을 기준으로 였습니다. 어디살고, 직장위치를 서로 교환을 한 뒤 만약 합의점이 있다면 해당장소로 정하는 방식이 우선되었고, 만약 그게 힘들다면 서로 사는 곳을 대략적으로 전달한 뒤 중간장소를 잡아 ‘지하철역’ 등에서 만나는 방식인 것이죠. 더불어 지하철역에서 거래를 한다면 일반적으로는 개찰구를 나가지 않고 물건만 건내는 식으로 이용해왔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하는 것과는 크게 공감할만한 내용이 아닌데, 당근마켓 의미 자체가 ‘당신 근처 마켓’인만큼 거주지를 기점으로 보여주기에 어지간하면 도보로 만날 수 있는 거리에 상대가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 거래시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할 때 고가의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 생각보다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이를테면 아이패드, 맥북, 아이폰 등 신품 가격만 해도 100만 원은 훌쩍 넘어가는 물건을 거래하는 것이죠. 이 경우 요즘은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덜합니다만, 사실 이 물건들을 가지고 나가는 것 역시 어찌보면 리스크이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때 제가 자주사용했던 방법으로는 ‘파출소 앞’ 또는 ‘지구대 앞’을 거래장소로 지정하는 것 입니다. 이 경우 만나는 시간이 늦더라도 크게 부담이 되지 않으며, 거래에 나오는 상대방 역시 조금 더 편한 마음으로 거래에 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판매자 편하게

당근마켓 직거래 장소 정할 때 좋은 점 또 하나는 ‘근처’사람만 볼 수 있기에 상대보고 내가 있는 장소로 오라고 하는 게 어렵지 않다는 것 입니다. 저의 경우 보통 판매를 할 때 본문에 장소를 지정해주고 해당장소에서만 직거래를 하겠다고 통보를 해둡니다. 이 경우 장소를 조율하는데서 오는 스트레스는 사라지며, 푼돈 벌겠다고 장시간 이동을 하는 등 불편함이 될 요소까지 사라지기에 더 편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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