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싸게 사는법이 따로 정해져있다고? 학생할인보다 더 좋은방법

맥북 싸게 사는법은?

저 포함 수 많은 앱등이들이에게 상당히 설레는 시즌이 왔습니다. 바로 신형 맥북을 출시하는 시즌이 온 것 인데요. 지난 20년 맥북 M1이라는 자체 칩셋이 탑재된 제품이 나온 이후, 점점 합리적인 가격이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요. 심지어 현재는 인텔 CPU가 탑재된 윈도우 노트북 대비 오히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맥북이란 말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 애플의 노트북을 더 저렴하게 사는 방법, 맥북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공식홈페이지는 피하자

맥북 싸게 사는법에 대해 알아보다가 많은 분들이 ‘정품’을 확신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애플케어’라는 자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선택하는 구매처가 바로 ‘공식홈페이지’입니다. 그리고 단언할 수 있는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맥북을 가장 비싸게 사는 법입니다.

실제 공식홈페이지에서 맥북 M3를 현재 얼마에 판매하는지를 살펴보면 제일 저렴한 가격이 239만 원으로, 말 그대로 제값 다 주고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장점은 ‘애플크레딧’이라는 제도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반납하고, 소액의 크레딧을 얻게 되는 것이죠. 다만 이 크레딧은 당근마켓에 부품용으로 판매하는 것 보다 더 적은 금액을 환급받게 될 정도로 짜게 책정을 하는만큼 썩 추천드리는 제도는 아닙니다.

공식홈페이지의 빛, 교육할인

맥북 싸게사는법 설명을 위한 공식홈페이지 캡처사진

앞서 맥북 싸게사는법의 정 반대 되는 방법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한 구매라고 말씀드렸는데, 의외로 이 곳에서도 저렴하게 사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바로 학생할인인 ‘유니데이즈’라는 제도를 이용하는 것 인데요. 스포하나 하자면 일단 이 교육할인도 최고로 저렴하게 사는 방법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이전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했던 맥북 M3 프로의 가격이 239만 원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224만 원이라는, 무려 15만 원이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니데이즈 인증 관련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통해 다뤘으니,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공식 판매처, 하지만 훨씬 저렴하고 빠르다

충격적이고 놀랍게도, 맥북 싸게 사는방법 정답은 ‘쿠팡’입니다. 쿠팡하면 로켓배송밖에 떠오르지 않을 수 있는데, 우리나라 온라인 쇼핑몰 중 유일하게 애플과 직접 제휴를 맺어 ‘공식판매처’로 운영 중입니다. 그 덕에 앞서 말씀드렸던 애플 공식홈페이지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였던 애플케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제품 출시 진행하는 사전예약에서는 공식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 보다 더 빠른 구매가 가능하고요. 이는 도착일자를 비교해보면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는데, 괜히 ‘로켓배송’이 아닙니다.

앞서 애플 유니데이즈를 이용해 교육할인을 받았을 때 224만 원이었던 맥북이 219만 원이라는 금액에 판매되며, 이는 무려 5만 원이 더 저렴한 돈입니다. 만약 디테일한 비교가 싫으시다면 그냥 위 링크로 접속해 구매하시면 끝나는 일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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