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용, 최소사양 및 원활히 사용하는 방법

맥북 프리미어 프로 어떤사양이 필요한가

평소 영상편집을 하시던 분 또는 사진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결국 돌고돌아 애플로 이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이유보다 맥OS에서만 작동하는 프로그램인 파이널컷 등 기능적으로 상당히 우수한 것들이 있어서 그런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윈도우 기반의 컴퓨터를 통해 프리미어로 작업을 하시던 분들에게는 이게 대단히 큰 도전일 것 입니다. 이런 분을을 위해 오늘은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용가능여부, 그리고 사양 등 이야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용 헤드라인 타이틀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용방법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부트캠프’를 사용해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한 뒤, 기존의IOS와 더불어 윈도우까지 두 개의 OS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의 장점으로는 기존 윈도우컴퓨터를 통해 어도비 프리미어를 돌리던 것과 완벽히 동일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이질감 없이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OS가 두개가 되며 맥이 가진 성능을 일부 제한하는 역할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애플버전으로 출시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윈도우용과 맥용으로 구분되어 출시하는 만큼, 어도비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장점으로는 맥북의 모든 하드웨어부터 운영체제까지 일체 호환이 되는 소프트웨어인만큼 충돌 없이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고요. 단점으로는 단축키 및 약간의 UI차이로 인해 적응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양

최소사양

  • 프로세서 – 인텔 6세대 이상 CPU, AVX2(Advanced Vector Extensions 2) 지원 필요
  • 운영 체제 – macOS Monterey 버전 12 이상
  • 메모리 – RAM 8GB
  • GPU – Apple Silicon : 통합메모리 8GB이상/Intel : GPU 메모리 2GB

권장사양

  • 프로세서 – Apple silicon M1 이상
  • 운영 체제 – macOS Monterey 버전 12 이상
  • 메모리 – Apple silicon : 통합메모리 16GB
  • GPU – Apple silicon : 통합메모리 16GB

어도비 홈페이지/프리미어 프로 사양 확인 바로가기

맥북 프리미어 프로 사양에 대해서는 어도비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양은 위 표와 같습니다. 우선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출시했던 버전이라면 맥북 깡통만 되더라도(깡통 뜻은 해당 링크 참고) 프로그램을 다루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맥북에어 M1 이상부터는 프리미어 프로를 돌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여기서 추천을 드리자면 본인이 다룰 영상의 길이가 길 경우, 4K등 고화질이 다수 포함되어 있을 경우, 여러 트랙을 동시에 띄워놓고 작업을 할 경우에는 반드시 ‘맥북 프로’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일단 맥북에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팬’이 포험되어있지 않고 자연냉각방식을 택하기에, 발열을 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짧게 간단한 편집을 할 경우에는 가장 기본모델로도 가능하지만 어느정도 무거운 작업을 한다고 하면 프로모델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천하는 맥북 사양

기본 모델(지난 시즌) – 프리미어로 간단한 작업, 파이널컷으로 디테일한 작업을 하며 가성비를 추구

기본 모델 – 프리미어로는 간단한 작업, 파이널컷으로 디테일한 작업할 경우

프로 모델 – 프리미어 프로를 통해 다양한 작업할 경우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맥북을 다 사용해봤습니다만, 긴시간 작업을 하지 않고 그래픽 위주의 작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맥북은 ‘에어’로도 충분합니다. 여기에 덧붙여 M1 CPU가 나온지 오래지 않아 새로 출시했던 M2이기에, CPU자체의 성능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더불어 M1칩이 매우 잘 만들어지고 완성도 있는 것으로 평가받기에 개인적으로는 지난시즌 M1 에어 모델을 사는 것도 옵션에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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