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1 에어 단종설이 슬슬 나오는 이유

맥북 M1 에어 단종한다고?

애플 제품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실 이례적이며, 꽤 신기하다고 느끼는 것이 바로 맥북 M1의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온다 하더라도 신품이 나오면 기성품에 대한 생산을 중단하고, 신품 판매에 집중하는 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이었거든요.

하지만 이와는 달리 맥북 M1의 경우 2020년 칩셋 출시 이후, 2024년이 다된 시점에도 판매가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런만큼 이제 슬슬 단종하지 않겠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입니다.

맥북 M1 에어 단종 타이틀

M3 에어 출시?

맥북 M1 에어 단종설이 나오는 것은 현재 맥북 M3를 출시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전과는 달리 맥북 M3는 에어와 프로, 맥스 출시 일에 변화를 줬는데요. 2023년 현재 맥북 M3, M3프로, M3맥스를 한꺼번에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에어를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우선 맥북 M3를 저렴하게 사는 법이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으니 해당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현재 맥북 M3 에어가 내년 상반기 내에 출시를 한다는 이야기가 스멀스멀 나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공식 발표를 하진 않았지만, M1과 M2는 에어, 프로 모든 모델을 판매하는 와중에 M3만 에어가 없다는 게 말이 되지 않죠.

이런 이유가 있다보니, 에어제품을 세 개나 판매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 나오며 맥북 M1 단종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M1 가격 하락은?

애플의 경우 과거 신품을 출시할 타이밍에 맞춰 기존 제품의 할인 떨이를 해버린 뒤, 단종을 시키는 방식으로 판매전략을 수립해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맥북 M1 에어의 경우 국내 구매시 100만 원을 조금 초과하는 매우 저렴한 금액에 판매를 하고 있고요. 맥북 M2 에어 역시 140만 원 이라는 크게 차이나지 않는 금액에 판매 중입니다.

이를 보고 조금 더 가격이 떨어진 타이밍을 노리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M3 에어 출시와 동시에 M1 에어 판매자체를 중단해버릴 것을 생각하시는 분들역시 계십니다. 아무래도 M3 에어 출시일은 24년이 될텐데, 무려 4년이나 지난 제품을 판매하게 되는 모습이 애플입장에선 좋을리가 없죠.

따라서 만약 서둘러 구매를 희망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몇개 전달드리니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만큼 편하게 봐주셔도 좋겠습니다. 참고로 맥북을 제일 저렴하게 구매하는 법에 대해선 이전포스팅을 통해서도 다뤘으니 궁금하시다면 한 번 읽어봐주세요.

맥북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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