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M3 에어 출시일은 24년 초, 23년 현재는 프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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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M3 에어 출시일

평소 애플의 맥북을 주 노트북으로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최근 출시일을 공개한 맥북 M3에 상당히 큰 기대를 하셨다가 실망하셨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14인치와 16인치의 일반모델부터 프로, 맥스까지 세 가지 라인업을 공개했지만 여기 ‘에어’는 포함이 되지 않았거든요. 맥북 에어란 휴대가 간편한 애플의 노트북 라인으로, 무게가 가볍고 사이즈가 작지만 성능이 좋아 모두가 기대하는 라인업인만큼 그 기대는 더욱 컸습니다. 이렇게 다른모델 라인부터 선공개를 해버렸는데, 그렇다면 맥북 M3 에어는 출시를 하지 않는 것 일까요?

맥북 M3 에어 출시일 타이틀

하긴 한다

맥북 M3 에어 출시일은 현재 해외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는 내년 상반기 출시로 알려져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제 급 나누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새 칩셋을 출시해도 성능이 워낙 좋아 저가형 모델만 날개돋친 듯 팔리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그리고 이 분석은 일견 타당해보입니다.

따라서 올해는 아쉽지만, 약간은 휴대성이 떨어지고 가격대가 높은 일반모델부터 프로모델, 맥스모델까지 14인치와 16인치의 맥북 M3를 사용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만약 이 세 가지 제품에 대한 가격정보가 궁금하시다면 해당링크를 통해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맥북 M3 에어 대안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맥북 M3 에어 출시일까지 기다리기 힘드실 경우 제가 드리는 대안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올해 출시한 맥북 M3 14인치 일반모델을 구매하는 것 인데요. 에어와 비교해서 대략 50만 원 이상 비쌀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프로모델과 비교해서는 또 50만 원 이상 저렴합니다. 더불어 모니터 크기역시 14인치 액정으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그리 크지 않아 휴대에 있어서 불편함은 없고요. 다만 에어만큼 경량화가 되지는 않아 무게가 1.55kg이라는, 그램 등 노트북과 비교해서는 다소 무거운 감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맥북 M3 에어 출시일까지 기다리기 힘들 경우 대안으로 맥북 M2 에어를 구매하는 것 입니다. 22년 출시제품을 이제 구매하는 게 무슨의미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2020년 출시한 M1구매 역시 고려대상에 둘정도로 현재도 분명히 좋은 노트북입니다. 점점 성능과 기술이 개선 되어 간다는 것에는 누구나 동의하겠습니다만, 4G와 5G를 생각해보셔도 좋겠습니다. 5G가 나왔다고 하지만 실제로 5G가 사용될만큼 빠른속도로 대용량 정보를 처리할 일이 없듯, 칩셋이 더 개선되어 출시했다곤 하지만 생각보다 그 기능을 다 사용할 정도의 작업을 할 일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번 구매하면 오래 사용하는 것이 또 컴퓨터인만큼, 잘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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