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디빌더 또는 헬스를 하는 사람들의 유튜브 채널을 살펴보면 무엇인가 바디로션 같은 것을 운동 전 바르고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담깁니다. 알고보면 이것은 크림종류, 그 중에서도 바른부위에 열감을 내게 해주는 크림종류인데요. 일명 발열크림 헬스에서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오늘은 알아볼까 합니다.

발열크림 헬스 사용 이유
일단 발열크림이란 말 그대로 바르고 나면 그 자리에서 열감을 느끼게 해주는 성분이 담긴 크림을 의미합니다. 이전에는 이를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었으나, 최근에는 운동 전 근육 또는 관절 ‘워밍업’의 개념으로 마케팅해서 판매하기 시작했고 실제 보디빌더들도 직접 사용해보니 좋다는 평이 이어지며 점차 대중화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발열크림 마케팅 소구점은 지방분해라는 효과까지 강조를 해버려 허위과장광고를 의심하며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만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은 지방분해와는 별개의 이유입니다.
발열크림 헬스 사용 이유는 ‘직결감’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육의 고립운동을 해야하는 헬스의 특성상 가슴운동을 하더라도 삼두에 자극이 가고, 어깨에 더 자극이 갈 수 있는 상황에서 가슴에만 집중시키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발열크림을 바르고 운동을 진행하게 되면 실제 내가 집중을 하든 안하든 대흉근 부위에 열감이 느껴지며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해당부위에 더 포커스를 맞추게 됩니다.
근육에도 열감이 전해져 부상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피부층에 더 큰 자극이 가는데 이 것 역시 웨이트 트레이닝에서 고립할 때는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평소 본인이 자극을 잘 느끼지 못하던 부위라고 한다면 근육의 결을 따라서 가볍게 도포 후 웨이트를 시작해보시면 그 감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발열크림 헬스에 사용하기 위해 여러제품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 일부 저렴한 제품은 고추나 생강 추출물 등을 넣어 피부만 화끈거리는 식으로 만들어뒀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제품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이 링크는 일양약품이라는 메이저 제약회사에서 만든 발열크림으로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