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이 알려주는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3가지, 이렇게 쉽다니?

블로그 글 잘 쓰는 법을 검색해서 들어오셨다면 ‘부업’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일 것 같습니다. 제 주변만 하더라도 직장인, 또는 학생 등 부업하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개인 블로그 운영이라고 입을 모아서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우리주변 또는 뉴스에서 ‘파워블로거’, ‘블로거지’ 등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블로거에 관한 소식을 자주 접했을 것이며, 그들이 돈을 잘 번다는 것 역시 많이 들어왔기 때문이죠. 흔히 수익형블로그라 하는 티스토리 또는 워드프레스까지 가지 않더라도,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포털, 네이버에 가입만 하더라도 자동으로 내 블로그라는 공간이 생겼기에 더욱 낮은 진입장벽을 가지고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나름대로 네이버 인플루언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며 그 수익이 일반인들 월급 수준은 나올정도입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작지 않은 규모로 운영을 하고있다보니, 제 블로그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블로그 하는법에 대해 강의(?)를 요청하는 일이 매우 빈번한데요. 이런 요청을 받으면 또 제가 운영방법을 꽤나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막상 설명을 잘 해주더라도 블로그 운영을 지속해나가는 사람들은 정말 드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봤는데, ‘귀찮다’, ‘번거롭다’,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선뜻 손이 안가더라’ 등 코멘트가 나왔고 결국 요점은 ‘글 쓰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업 또는 전업 블로거를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 글 잘 쓰는 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1. 글의 구성을 짜라

학창시절 글을 많이 써보신 분이라면 애초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을 가지고 부담을 느끼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있다는 말 자체가 이미 블로그 글쓰기가 잘 되지 않아 들어오셨다는 말일텐데요. 그런 분들에게 이런말씀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논술’을 떠올리시면 정말 편하고요. 더 쉽게 이야기 하면 ‘서론 – 본론 – 결론’ 순으로 할말만 정리하더라도 수백에서 수천 자의 글은 바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면 글쓰기 참 쉬워보일 것 같습니다.

‘맛집’ 포스팅을 예로 들어서 작성할 때
서론 – 왜 이 식당을 가게 됐는지 또는 선택했는지(ex. 복날이라 삼계탕집을 찾다 알게됐다, 집 근처라 자주 다니다가 들어와봤다, 롯데월드에 놀러왔다가 근처라 방문했다 등)
본론식당을 소개(ex. 위치, 외관, 내부, 메뉴, 나온 음식, 음식의 맛, 가격 등)
결론식당의 경험에 대해 정리(ex. 맛있지만 비싸서 앞으론 안올 것 같다, 가성비 최고에 친절해서 또 올 것 같다 등)

블로그 글 잘 쓰는 법으로 네이버블로그 글쓰기 화면 캡처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2. 사진을 설명해라

블로그 운영, 특히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제가 지금 작성하는 글과 같이 ‘글’ 그 자체가 메인콘텐츠라기보단, 사진과 더불어 이를 큐레이팅하는 콘텐츠에 더 가까운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늘 손안에 사진기(핸드폰)를 들고다니는 만큼, 사진을 수십장이고 수백장이고 부담가지지 않고 찍을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구성에 맞춰서 서론 파트에 어떤 사진을 넣을지, 본론 파트에 어떤 사진을 넣을지 즉석으로 고민하고 배치를 하다보면 일단 위치에 맞는 사진들로 구성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다음부터 글의 분량을 늘리기는 정말 식은죽 먹기인데요. 그 사진에 하나하나 주석을 단다고 생각을 하고 몇 자를 써보는 것입니다. 아래는 예시니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맛집’ 포스팅을 예로 들어서 사진에 설명할 때
가게 외관 사진의 아래 – 위 사진은 가게 입구를 찍어본 것으로, 간판이 참 깨끗합니다.
가게 내부 인테리어 사진 아래 – 위 사진은 내부를 한 번 찍어본 것으로 테이블 별 간격이 참 넓어서 다니기 편했습니다.
메뉴판 사진 아래 – 식당의 메뉴판으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어서 이걸 시켰습니다.
음식 사진 아래 – 이 메뉴는 ‘순대국’으로, 비주얼부터 상당히 훌륭해 보자마자 침이 고였습니다. 제 지인이 주문한 ‘도가니탕’은 이러이러하게 생겼습니다.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3. 다른길로 새지 마라

사실 잘쓰는 법 1대로 얼개만 잘 잡고 쓴다면 이렇게 다른길로 새어나갈 확률이 매우 적은데요. 그럼에도 가독성이 떨어지는 글을 쓰고 계신 분들을 보면 대부분 내용이 ‘산으로 간다’라는데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순대국 맛집’을 소개하는 글을 쓰고있는데 아래와 같은 흐름이 나온다면 어떨까요?

‘이집 순대국은 참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부대찌개를 더 좋아해요. 이 날도 부대찌개를 먹고싶었지만 동행한 친구가 어제 부대찌개를 먹었다고 해서 할 수 없이 이 집을 왔네요. 그런데 이 집은 제 친구가 어렸을 때 한번 와보고 다신 안와봤다고 하는데요. 왜 그랬냐면..’

분명 예시인데 저 스스로 쓰면서도 화가 나고, 다신 읽고싶지 않아집니다. 그러니 ‘묻는 말에만 답하라’는 말과 같이, 내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담백하게 글을 써내려가면 가독성있는 글이 완성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분량이 걱정이시라면 2번의 ‘사진’배치와 그에 대한 주석을 다는 방식으로만 쓰더라도 흔히 네이버 알고리즘에 적절하다는 글자수 800~1500자는 애진작에 넘고도 남으니, 문제가 해결되죠. 이후 여기에 살을 붙여나가며 본인만의 스타일로 글을 쓰면 그 자체로 잘 쓴 블로그 포스팅이 되고, 방문자는 늘어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만약 블로그 운영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수익을 얻는 법에 대해 정리된 글도 있으니 한 번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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