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노트북 추천, 어떤 것을?
많은 분들이 부업 또는 취미할동으로 ‘블로그’를 시작하며, 무언가 장비를 맞추기 위해 고민을 해보곤 합니다. 나름대로 네이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운영 중인 블로그가 5개가 넘는 제가 한 말씀 드리자면 일단 ‘아무거나 집에 있는 컴퓨터로 하세요’라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블로그라는게 글을 잘 쓸 수 있으면 되는 것이기에 하다못해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이제 막 입문하시는 분들은 플랫폼에 대한 부분을 먼저 정하셔야 할 텐데, 이 글을 통해 참고해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업까진 아니어도 블로그에 집중해서 무언가를 성취해보겠다고 굳은 마음가짐을 가지셨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단순히 컴퓨터의 버벅임, 그리고 오류 하나 때문에 작업속도 차이는 매우 크게 나며 하루 중 N시간 이상을 블로그에 투자한다고 하면 그 시간은 더욱 깁니다. 이런분들을 위해 블로그 노트북 추천을 드리니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블로그 노트북 추천
제가 블로그 노트북 추천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딱 위의 세 기종입니다. 이미 지겹도록 들었을 맥북 찬양일 수 있습니다만, 실제 블로그를 하며 활용해보시면 윈도우 기반의 다른 노트북들과는 비교도 안되는 효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왜 맥북을 추천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 위 세 가지 제품 중 선택가이드를 드리자면 ‘가성비’를 중시하신다면 맥북에어 M1, 그래도 최신버전을 사고 싶으시다면 맥북에어 M2, 마지막으로 이왕 블로그 하는김에 고사양 그래픽작업과 유튜브 등에도 도전해보실 것이라면 맥북프로 M2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왜 맥북이 정답일까?
블로그 노트북 추천으로 맥북을 말씀드린 이유 중 첫 번째는 ‘훌륭한 성능’이 있습니다. 이 성능이란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은 말이 참 많지만 우선 CPU성능부터 시작해 램, 그래픽카드까지 정말 최적화되어있음을 느낄정도라고 해야할까요. 실제 앞서 앞서 가성비모델로 2020년 나온 맥북 에어 M1을 말씀드렸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기기의 스펙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지간한 그래픽 작업까지 돌리지 못하는 것이 없기에, 중복투자를 막을 수 있는 것이 맥북입니다.
맥북을 말씀드린 이유 두 번째는 ‘오류가 적다’라는 것입니다.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의 특성상 소프트웨어를 구글플레이스토어 등에 올리고자 하면 완벽히 오픈소스의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런만큼 다양성도 많고 더 많은 앱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반면에 소프트웨어의 불안정성이 너무 커서 잘 활용하던 앱이 오류가 나며 꺼지는 등 현상이 있습니다. 장시간 공을 들여 쓴 글이 한 번에 사라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너무도 끔찍하죠. 그리고 맥북의 경우에는 자사의 규격을 맞춘 제품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입점을 허가해주기에, 소프트웨어 오류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적게 일어납니다. 블로거들에게 빛과 소금과도 같은 노트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말씀드린 이유 세 번째는 단축키 활용과 각종 기능에 있어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블로그를 하게 될 경우 참고문헌을 옆에 띄워놓고 작업을 할 일이 많은데, 듀얼모니터와 데스크탑이 있을 경우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노트북 하나들고 일을 하게되면 여러개의 창을 띄우고 옮겨다니는 등 작업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하지만 맥북은 ‘트랙패드’라 불리는 마우스 패드에 매우 다양한 기능이 담겨있어, 손가락 네개로 쓸면 듀얼모니터처럼 화면이 전환된다거나 스마트폰과 같이 손으로 오무리는 동작을 하면 최소화가 빠르게 된다거나 등 매우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일의 효율이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죠.
맥북 외의 선택지는?
블로그 노트북 추천으로 단 한가지, 최고의 제품이 맥북이라 말씀드렸는데요. 그럼에도 애플의 OS에 대한 거부감과 불안감이 있어 윈도우를 써야만 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실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휴대성’에 몰빵하는 것 입니다. 나중에 규모가 큰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다면 외부 취재를 다니면서 원고작업을 할 일이 많아지는데, 이 때는 가벼운 노트북이 깡패(?)라는 말을 실감하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윈도우를 고집하며 블로그를 운영할 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원하신다면 ‘그램’이 정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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