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 제로 후기, 이게 0칼로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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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식혜 제로 후기

최근 새롭게 출시한 비락식혜 제로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겁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 알고보니 전통음료 매니아들이 상당히 다양한 곳에 포진해있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음료를 아직 못드셔보신 분들을 위해 비락식혜 제로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판매처

비락식혜 제로 후기에 앞서 판매처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일단 오프라인에는 대부분의 편의점에 가면 있습니다. 만약 보이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음료의 인기가 좋다보니 생기 현상으로, 품절이 나서 없는 것입니다. 타이밍을 잘 맞추면 모든 편의점에 다 있으니 걱정말고 방문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엔 현재 인터넷에서 주로 사먹는데, 그 중에서도 위 공유드리는 쿠팡을 통해서 사먹고 있습니다. 로켓와우 가입만 하면 1.5L를 한 페트라 하더라도 무료 배송을 해주고 캔도 6개들이로 부담없이 구매가 가능해서 사먹기 좋네요. 다음날이면 도착하니 위 링크를 활용해보세요.

비락식혜 제로 후기 사진

용량

상술했듯, 비락식혜 제로는 238ml짜리 키 짝은 뚱뚱캔, 그리고 1.5L 페트 두 개로 나와있습니다. 이렇게 뚱캔으로 나온데는 후술할 이유를 읽으면 이해가 될 것 같습니다.

비락식혜 후기를 읽어보면 맛에 대해 다양한 평가가 있는데, 그 중 ‘평소 식혜를 좋아하던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는 마셔본 음료 중 가장 가당음료와 제로음료의 차이가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도 식혜를 많이 마셔본 사람들의 평가니 더 정확하지 싶습니다.

실제 우리가 알고있는 식혜의 맛과 아무 차이가 없다 싶을정도로 은근히 달면서 구수한 맛이 나고요. 딱 하나 차이가 나는 것은 삼키고 난 뒤 혀에 감기듯 여운이 남는 단맛이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사실 의식하고 먹어서 그렇지 블라인드테스트 하면 그걸 느낄만한 사람은 드물지 않을까 싶습니다.

밥알

비락식혜 후기 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밥알’에 대한 부분인데요. 밥일이 있으면 0kcal을 만들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없지 않나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밥알이 들어있습니다. 자료를 살펴보니 제조 후 가공을 통해 섬유질의 형태로만 남긴 것이기에 씹는 맛을 구현했으며 열량은 하나도 없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하네요.

다만 제로식혜는 일반식혜보다 밀도가 낮아서 그런 것인지 밥알이 뜨지 않고 대부분 가라앉아 흔들어 마시더라도 금방 밥알이 떨어집니다. 이런 이유로 길쭉한 캔이 아닌 뚱뚱하고 짧은 캔을 용기로 결정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비락식혜 제로는 만족도 높았으며, 강추드릴만한 제로음료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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