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홍게 뜻 알아보기

평소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만한 이야기고, 수산물 유튜브를 즐겨보시는 분들역시 많이 들어봤을 것이 바로 ‘홍게’가 아닌가 합니다. 누군가는 수율에 따라 먹을 것이 거의 없다고도 하며 누군가는 대게를 먹기엔 가격이 부담되니, 좋은 대안이라고까지 말을 하는데요. 이 홍게를 검색해보면 ‘자숙’ 홍게를 판다는 글이 심심치 않습니다. 오늘은 이 자숙 홍게 뜻을 알려드려볼까 합니다.
자숙이란?
우리가 흔히 아는 자숙은 한문으로 自肅라고 적으며, 스스로 반성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수없이 들어왔기에 너무도 익숙한 단어다보니 식재료, 그 중에서도 특히 해산물에 ‘자숙’이란 단어가 붙어있으면 어색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해산물에 상당히 많이 쓰이는 단어로 별도의 뜻이 있는데요.
해산물, 그리고 자숙 홍게 뜻을 보여주는 자숙이란 한문으로 ‘煮熟’라고 적으며 ‘김으로 쪄서 익힘’을 뜻 합니다. 쉽게말해 찐 홍게라는 뜻이죠. 자숙으로 조리를 할 경우 물에 삶는 것 보다 영양분 또는 맛의 손실이 덜하며, 생으로 얼렸을 때 보다 보관기간이 길어진다는 장점이 있어 이런방식으로 유통을 많이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자숙 홍게 뜻은 ‘쪄서 익힌 홍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숙 홍게를 사는 이유
우리가 일반 살아있는 생물보다 자숙 해산물을 먹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생물 또는 생물을 얼린 것 보다 쉽게 상하지 않으며 유통비가 적게든다는 장점때문인데요. 실제 싱싱한 상태에서 자숙을 해뒀던 해산물을 먹게되면 시간이 한참 지나 얼어있던 생물을 다시 조리해먹는 것 보다 훨씬 맛을 많이 간직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철 또는 제철을 조금 벗어나더라도 자숙 홍게 등을 사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만큼, 저렴한 가격에 게 살을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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