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차이
평소 빵집하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파리바게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대중적으로 많은 곳에 분점을 낸, 평타 이상은 치는 괜찮은 빵집이 이 곳이란 말인데요. 알고보면 이 파리바게뜨는 삼립/샤니빵의 SPC가 운영하는 빵집입니다. 그리고 그와 이름이 유사한 곳이 있어 많은 분들이 헷갈려합니다.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요?
파리바게뜨
SPC에서 대중적으로 판매하는 프렌차이즈 빵집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단지 또는 학교 근처 등 번화가부터 거주지까지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구글맵 또는 네이버지도에만 검색해보더라도 그 매장이 정말 많아 놀라게 되는데요. 실제 위 사진은 SPC 본사 사옥이 있는 양재역을 중심으로 검색해본 결과입니다. 강남만 하더라도 저렇게 많네요.
파리크라상
파리크라상은 SPC에서 운영하는 하이엔드 빵집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쉽게 생각해 파리바게뜨와 결을 같이하되, 그보다 한 단계가 높은 매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판매하는 빵의 종류가 조금 더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으로, 가격 자체가 실제로 차이가 많이납니다. 이를테면 인기메뉴인 타르트 홀파이 가격이 4만 8천 원인 등, 합리적인 가격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는 지도에서 검색해봐도 알 수 있는데, 앞선 지도와는 달리 구역을 서울 전체로 했음에도 매장 수가 별로 없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재미난 점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파리크라상 매장은 꽤나 부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대체로 강남라인, 이촌동 등 가격민감도가 낮은 곳을 찾아 배치해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것만 보더라도 파리크라상 바리바게뜨 차이가 한 눈에 들어오죠.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맛 차이는?
비슷해 보이는 빵이라 할지라도 두 매장의 가격차이는 확연합니다. 그리고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느냐고 물어보면 먹어본 사람들은 ‘그렇다’라고 답할 수 밖에 없는 퀄리티의 차이를 보입니다. 단순 샌드위치를 만들더라도 버터향이 가득한 크라상 사이에 샌드위치를 만든다든가,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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