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되는법은?

블로그를 꾸준히 운영해오시던 분들에게는 이 ‘파워블로거’라는 키워드 자체가 너무도 옛날느낌이 나는 키워드가 되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이 파워블로거가 되면 큰 돈을 번다고 생각하고, 이 것을 목표로 본인의 블로그를 운영하곤 합니다.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1일 1포스팅부터 시작해 강의를 듣는 등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는데, 과연 파워블로거 되는법이 따로 있을까요? 오늘은 그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파워블로거는 옛말
먼저 ‘파워블로거’라는 제도 자체가 네이버에서 어떤 특정분야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뽑아주던, 말하자면 ‘훈장’과도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는데 뉴스에서 가게를 찾아가 협찬을 뜯어내던 ‘파워블로거지’라는 개념, 그리고 네이버 검색창을 파워블로거들이 다 해먹는다(?) 라는 이야기등이 나오며 결국 이 제도를 폐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와서는 이 개념을 대체하는 것이 ‘네이버 인플루언서’라는 것이 되었습니다. 이전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방문자의 블로그 영향력에만 포커스를 맞추기보다는 어떤 특정주제에 가진 전문성이 더 중요해졌다는 점입니다.
더 이상 파워블로거가 못되나요
이 제도가 폐지되었다면, 파워블로거 되는법은 없는 것이고 목표를 잃었다고 생각하실건가요? 라고 말하기엔 사실 이 단어는 이제 상징적으로 영향력 있는 블로거를 지칭하는 대명사로 사용되는 경우가 더욱 흔하죠. 그렇다면 원론적인 이야기인데, 결국 ‘파워블로거 되는법’은 영향력 있는 블로거가 되는 방법을 하나씩 적용해나가면 된다는 의미입니다.
더불어 궁극적인 목적은 ‘돈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돈이 되는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선 어느정도 방문자를 끌어올 수 있어야하는 게 첫 번째 조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방문자가 광고를 눌렀을 때 돈을 버는 애드포스트 수입이 늘어나려면 방문자의 수가 많아야하는데, 방문자 수를 늘리기 위해선 포스팅 개수가 어느정도 받쳐줘야하며, 포스팅을 하더라도 막 쓰는 것이 아닌 키워드 잘 잡고 상위노출이 되는 글쓰기를 해야합니다. 상위노출을 위한 글쓰기는 위 링크의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이전에 제가 작성했던 것입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조건은 체험단 또는 기자단 등 원고료를 상향시켜야 하는 부분입니다. 일단 어느정도 영향력 있는(방문자 수가 많은) 블로그가 되었다면 그 다음부터는 광고주들의 선택을 받아야하는데요. 이 때 핸드폰으로 대충찍은 사진 등 포스팅 품질이 누가봐도 떨어지는 블로그라고 하면 방문자수가 1일 1만 명을 넘기더라도 원고료 10만 원을 받기가 힘들뿐더러, 협찬자체가 들어오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 블로그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사진과 배치, 디테일한 정보를 곁들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 밖에 더 많은 정보는 현재사이트의 ‘네이버블로그’ 카테고리에 써져있는 글을 하나씩 읽어보시면 충분한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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